Wayfarers Chapel1 나의 미국 여행기 7 : 팔로스 버디스(Palos Verdes), Point Vincente, Wayfarers Chapel(수정교회) 팔로스 버디스 (Palos Verdes)로 가는 도중의 멋진 휴게소 팔로스 버디스는 로스앤젤레스의 해안에 있는 지역 이름이다. 이곳은 부유층이 많이 사는 곳이다. 한마디로 부촌이다. 1784년에 스페인 사람들이 '푸른(Verde) 나무(Palo) 지대'이라는 뜻의 스페인어 '란초 드 로스 팔로스 베르데스(Rancho de los Palos Verdes)'라는 말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20세기 이후 이곳에 부동산이 개발되었고 지금의 관광지, 주택가가 되었다. 여기는 해변이 아름답고 서핑, 골프코스, 승마시설 등의 레저시설이 많이 있다고 한다. 팔로스 버디스로 가는 도중에 상점가에 들렸다. 유명한 커피 체인점도 보이고 상점도 있다. 광경이 참 멋진 곳에 상점이 있다 보니 들르는 사람들도 꽤 많다. 가게에 들.. 2024. 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