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비치(Long Beach)1 나의 미국 여행기 9 : 롱비치(Long Beach), 퀸 메리(Queen Mary), 우정의 종각(Korean Bell of Friendship) 롱비치로 가는 도중에 들른 햄버거집 오늘은 롱비치에 가기로 했다. 점심은 가는 도중에 있는 햄버거집에서 먹기로 했다. 햄버거와 퀘사디아, 감자튀김을 주문했다. 케첩 옆에 할라피뇨 피클이 있는데 톡 쏘는 매운맛이 입맛을 잡아준다. 햄버거 속에 고기, 토마토, 채소 등 내용물이 많이 들어있었고 크기도 컸다. 패티가 위에도 한 장 들어있고 아래에는 고기가 얇게 쌓아 올려져 있다. 고기가 한가득이다. 퀘사디아도 치즈가 많이 들어 있었고 감자튀김도 두꺼우면서도 바삭했다. 여기 음식도 아주 맛있었다. 여기 있으면서 햄버거는 주로 인 앤 아웃이나 칼스 주니어에서 먹었는데 여기서는 오늘 처음 먹어본다. 아주 괜찮은 곳이다. 여기 이름을 들어갈 때는 몰랐는데 나오면서 보니까 Louis Burgers다. 맛있게 점심을 먹.. 2024.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