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으로 출발!
미국 서부 3대 캐니언이라고 하면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 브라이스 캐니언(Bryce Canyon), 자이언 캐니언(Zion Canyon)을 말하는데 이번에 3대 캐니언을 여행하려 한다.
단체로 가는 투어를 예약해서 캐니언 여행을 갔다.
3대 캐니언 중 먼저 그랜드 캐니언부터 갈 예정이다.
그랜드 캐니언이 멀리 있어서 오늘은 그랜드 캐니언 근처에 도착을 해서 1박을 한 후에 그랜드 캐니언은 내일 가게 된다.
도시를 떠나고 황야로 들어섰다.
황량한 땅에 풀들이 듬성듬성 보인다.
중간에 잠깐 내려서 쉬게 되었다.
사막에 사는 생물들을 게시판에서 볼 수 있다. 이렇게 황량한 곳에서도 살아가다니 대단하다.
철로를 이용해서 컨테이너를 수송하는데 열차. 컨테이너를 2층으로 싣고 가기도 한다.
그냥 황야만 계속 달리고 있다.
도시의 화려함과 대조된다.
영화 속에서 보던 장면들 같다.
중간에 잠깐 쉬고 다시 출발.
가는 길이 워낙 멀다 보니 중간에 휴식시간을 여러 번 가졌다.
저녁 식사
오늘 저녁을 먹을 식당이다.
이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저녁을 먹는다.
황야 위에서 오랜 질주 끝에 도착한 스테이크 하우스.
네온사인이 저녁 분위기와 잘 어울린다.
샐러드가 나왔고 스테이크도 나왔는데 사진으로 남기지를 못했다.
숙소에 도착
식사를 미치고 객실에 들어가니 잘 정돈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정성이 느껴지게 준비해 주셨다.
숙소 바깥은 어떨지 나가봤는데 어두워서 보이지 않았고 주위가 황야라서 도시의 모습은 볼 수가 없었다.
'나의 미국 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의 미국 여행기 27 : 브라이스 캐니언, 자이언 캐니언 (0) | 2024.03.12 |
---|---|
나의 미국 여행기 26 :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 (0) | 2024.03.11 |
나의 미국 여행기 24 : LA 자연사 박물관, USC (남가주 대학교), 캘리포니아 사이언스 센터 (0) | 2024.02.26 |
나의 미국 여행기 23 : 샌프란시스코 여행 3일째. LA로 오는 길, 캘리포니아 1번 국도(Pacific Coast Highway) (0) | 2024.02.26 |
나의 미국 여행기 22 : 샌프란시스코 여행 2일째. 유니온 스퀘어, Pier39, 알카트라즈, 금문교, 베이브릿지 (0) | 2024.02.23 |